2025. 4. 21. 09:34ㆍ나의나리
“진짜 정동원이 이런 모습도 가능했구나!”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45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청량 소년 정동원이 무인도 위에서 완전 반전 매력을 쏟아내는 회차입니다. 수염 가득 난 상남자 비주얼부터, 카메라마저 잊은 초대형 해산물 먹방, 무인도 레스토랑 2일 차 운영기, 마지막엔 즉석 댄스 퍼포먼스까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순간들을 아래 네 가지 핵심 주제로 길게 풀어봤습니다.
목차
- 1. 거친 수염으로 돌아온 정동원 – 상남자 비주얼 탄생기
- 2. 대한민국 요리 명장과 함께한 해산물 먹방 현장
- 3.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2일 차의 도전과 협력
- 4. 갑작스런 댄스 본능 폭발 – ‘책임져’ 완벽 재현
1. 거친 수염으로 돌아온 정동원 – 상남자 비주얼 탄생기
이번 회 첫 장면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바로 정동원의 수염 비주얼이었습니다. 무인도에서 2일째를 맞은 아침, 제작진이 배에서 내리자 거뭇거뭇한 턱수염이 듬성듬성 자라난 그의 얼굴이 포착됐죠. 물이 맑기로 소문난 무인도 바닷물에 잠시 몸을 담근 후에도 “내가 누구냐” 싶을 정도로 남자다워진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자 스튜디오에선 “어머, 정동원 맞아?” “상남자다!”라는 깜짝 놀람의 반응이 터져 나왔습니다.
영탁은 VCR을 보며 “동원이 형, 이 모습 처음 봐요. 완전 수염 장인이네요”라고 말했고, 붐도 “바닷바람과 햇빛, 그리고 고된 조업이 합쳐져 이런 터프한 비주얼이 나왔겠구나”라며 감탄했어요. 실제로 정동원은 전날 밤부터 파도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 오징어 낚시와 석화 채취를 위해 몇 시간씩 서 있었는데, 피부가 건조해지고 턱 모래가 앉을 만큼 진정한 ‘무인도 체험’을 즐겼습니다.
정동원은 수염에 묻은 소금을 제거하며 “이렇게 지내면 나도 모르게 남자로 자라는 기분이다”라며 수줍게 웃었는데, 평소 소년미 가득한 그의 팬들조차 새로운 매력에 설레며 “정동원, 이 수염 찰떡이다”라고 SNS에 후끈한 반응을 남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2. 대한민국 요리 명장과 함께한 해산물 먹방 현장
수염 비주얼만큼 시선을 사로잡은 건 정동원의 먹방 퍼포먼스였습니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는 해산물 요리 명장 안유성 셰프. “무인도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재료”라며 바로 잡아 올린 키조개, 문어, 딱새우 등을 다채로운 요리로 선보였죠.
안유성 셰프의 첫 요리는 키조개 버터구이. 갓 딴 조개를 버터에 살짝 구워 풍미를 살린 뒤 레몬즙으로 상큼함을 더하자 정동원은 한 입 먹고 “세상에,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라며 감동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진 것은 문어 초회. 끓는 물에 데친 문어를 얇게 썰어 고추냉이 소스와 곁들였는데요, 정동원은 “인생 1등 회!”를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었습니다. 붐, 영탁, 양세형 삼촌들은 “우와, 우리 동원이는 정말 먹방 황제다” “다음 생엔 해산물로 태어나겠다”라며 함께 폭풍 먹방을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딱새우 회무침까지 등장하자 정동원은 너무 잘 먹어서 “이 정도면 주방장이 나야 하나?”라는 농담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도 배고픔을 선사했습니다.
3.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2일 차의 도전과 협력
2일 차엔 정동원, 붐, 영탁, 양세형이 본격적으로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했습니다. 조업으로 얻은 해산물을 기반으로 메뉴를 짜고, 재료 손질부터 서빙까지 참으로 분주한 하루였죠.
정동원은 회 뜨기와 손질을 맡아 “평소보다 긴장된다”면서도 섬세한 칼질로 초보 단계를 넘어섰고, 양세형은 토스트와 계란 반찬, 붐은 레모네이드와 커피 서빙을 담당했습니다. 영탁은 메뉴판 기획과 친절한 응대 멘트를 준비하며 “여기가 무슨 고급 카페인 줄 알았다”는 호평을 받았죠.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시원한 바닷바람에 실린 모래와 벌레, 불안정한 식탁 세팅이었어요. 하지만 네 사람은 서로를 챙기며 “팀워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 친구들, 정말 무인도에서 살아남겠구나”라는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4. 갑작스런 댄스 본능 폭발 – ‘책임져’ 완벽 재현
모든 업무를 마친 후, 영탁은 정동원에게 “무인도에서 춤 한번 춰줘”라고 요청했는데요, 정동원은 망설임 없이 일어나 인기곡 ‘책임져’를 라이브 댄스 퍼포먼스로 선보였습니다. 바닷바람과 소금기 머금은 바위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춤선과 파워풀한 보컬로 “춤계의 아이돌”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붐은 “와, 이 무인도가 갑자기 무대가 됐네!”라며 감탄했고, 영탁은 “동원아, 너 왜 이렇게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웃으며 그의 재능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양세형도 “정동원은 무대 위에 있을 때가 가장 자유롭고 빛난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죠.
이처럼 상남자 비주얼, 먹방, 레스토랑 도전, 댄스 퍼포먼스까지 한 회에 다 담긴 정동원의 활약은 오늘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45회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인도에서 피어난 진정한 매력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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